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라디오스타’ 서현철 고속도로에서 졸음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월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서현철은 고속도로에서 졸음이 쏟아져 대형트럭 뒤에 차를 세우고 5분 정도 눈을 감았다가 뜨는 순간 대형트럭을 발견하고는 자신이 운전 중인 줄 알고 깜짝 놀라 브레이크를 잡으며 “악” 소리를 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현철은 순간 심장 뛰는 소리가 자신의 귀에 까지 들릴 정도였고, 사태를 파악한 뒤에는 너무 감사했다는 당시의 심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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