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현성, 극중에서 총맞아 죽는 장면 보고 아이들이 대성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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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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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라디오스타’배우 장현성이 박유천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5월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장현성은 과거 박유천과 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 이때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박유천이 쏜 총에 맞아 즉사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때 “아들들이 내가 죽은 장면을 보고 대성통곡을 하더라. 내가 옆에서 앉아 있었는데도 그랬다.”고 말했다. 그날 아들이 박유천을 혼내주겠다고 태권도를 배우겠다고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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