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앵그리맘' 지수 "김태훈, 그럴 필요까진 없었잖아" 윤예주 살해 증인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7 2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수가 김태훈의 윤예주 살해 증인으로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5회에서는 법정에 서게 된 도정우(김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정우는 "윗분들이 절 내놓으셨다면 발버둥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다. 꼬리는 잘려나갈수밖에요. 하지만 혼자 안 죽습니다"라며 항소의사를 밝힌다. 

하지만 증인으로 고복동(지수)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된다. 증인으로 나선 지수는 "진이경이 옥상에서 떨어지는 걸 봤다. 말리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내 도정우를 바라보며 고복동은 "도정우 선생님이 옥상에서 떠밀었다. 이경이를 임신시키고 죽였다. 그리고 저한테 덮어씌웠다. 이경이가 죽은건 학교 도서관에 있는 비밀 재단 금고를 봤기 때문이다. 그게 뭐라고. 그까지께 뭐라고 죽일 필요까지는 없었잖아요. 선생님"이라며 분노했다. 

한편, 앵그리맘을 본 네티즌들은 "앵그리맘 너무 재밌어" "이제 곧 앵그리맘도 끝이네" "죄다 연기 잘해. 오늘 앵그리맘 너무 슬펐음" "복동이 안동칠 너무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