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피츠버그 피아어리츠(이하 피츠버그) 강정호는 2회말 2아웃 첫 타석에서 3루 방면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 투수 마이크 리크를 상대로 2구를 타격해 3루수 방면으로 날렸다. 이 타구를 신시내티 3루수 토드 프레이저는 앞으로 뛰어오면서 잡으려고 했으나 손에서 빠지면서 강정호의 내야안타로 기록됐다.
한편 강정호는 6일 기준 16경기 34타수 9안타 타율 0.265를 기록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