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tem]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입으면 오피스룩도 생기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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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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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속 조여정이 연기하는 고척희의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이 여성들 사이에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극중 조여정은 악녀같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의 통통 튀는 성격과 어울리는 러블리한 오피스룩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한 번 더 눈길을 끌었다.

변호사라는 직업 특성상 깔끔한 스타일을 많이 입어야하는 조여정은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옷보다 소재나 컬러로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조여성은 상큼한 민트 컬러의 셔츠와 트위드 소재의 재킷, 짧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 느낌의 상큼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또 팔목에는 화이트 컬러의 로즈몽 미니워치를 착용해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쓰는 세심함을 보였다.

매회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속 조여정의 패션 스타일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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