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장동민의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 모욕발언 논란을 다룬 코너 시청률이 4.5%(전국가구 기준)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장동민 발언 논란’ 다음으로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진 이슈는 아이돌 그룹 엑소 타오의 탈퇴문제를 언급한 ‘야심한 톡 스타의 스캔들 내막’으로 4.5%의 시청률을 보였다. 다른 코너를 살펴보면 주간 연예인 뉴스를 정리하는 ‘09News’코너가 4.4%, ‘직구 인터뷰’ 코너가 4.1%로 뒤를 이었고,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세 걸그룹 EXID 밀착취재는 3.5%에 머물렀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전국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 50대와 여성 30대로 각각 3.3%를 보여 가장 높았고, 남자 40대 2.8%, 남자 50대 2.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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