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에 한류 부동산 특별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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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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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투자자 선호 상품(호텔,오피스텔,타운하우스,럭셔리하우스,상가,골프빌리지 등) 집중 배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오는 6월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최강 국제 부동산 투자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Cityscape Korea) 2015’사무국에서는 중국 등 해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한류 부동산 상품’을 별도로 모은‘한류 수익형 부동산 특별관’을 배정하기로 했다.

특별구역 배정 대상은 중국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분양형 호텔, 오피스텔, 펜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과 타운하우스, 럭셔리 아파트, 리조트 콘도, 메디칼 리조트 등이다.

참가신청은 6일부터 15일까지이며, 최종 마감 이전에 부스(전시공간)가 소진되면 접수는 마감된다. 신청 자격은 제한이 없으나, 다만, 이중가격 책정 등 편법 마케팅을 시행할 경우 부스계약이 취소된다.

중국 등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적법 마케팅은 각사가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박람회 사무국에서 별도의 가이드도 해 준다.

수익형 부동산 특별관 참가업체들에게는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사무국이 해외 투자자들을 꾸준히 연결해주는‘롱런 매칭 서비스’가 제공한다.

아울러 박람회 개최 이전에도 해외 투자자들에게 상품을 소개하는 ‘프리마케팅 서비스’도 해준다.

참가신청은‘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 사무국’(☎02-360-4260~3)으로 하거나, 홈페이지(www.cityscapekorea.co.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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