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을 비롯한 인접도시 49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감동과 환희의 현장들을 모두 6개 테마로 나누어 496쪽 분량에 담았다.
E-Book 형식의 CD집과 함께 발간된 이번 공식화보집에는 대회기간 30여명의 공식사진단과 외신사진단이 촬영한 800여장의 좌절과 기쁨의 순간들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도입부에 고은 시인의 ‘아시아드의 노래’ 친필 원고에 이은 대회 개요를 시작으로 개·폐회식과 종목별 현장, 성공스토리, 사람과 이벤트 등을 별도 테마로 수록했고 후미에는 대회 유치에서 개최까지의 과정들을 상세하게 사진으로 소개했다.
청산단은 오는 8월까지 1400쪽 분량의 공식결과보고서를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나누어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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