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시크릿 전효성이 쩍벌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3월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1회에서 전효성은 음악에 맞춰 섹시한 춤을 췄다.
특히 글래머스한 몸매로 유명한 전효성은 야릇한 웨이브는 물론 다리를 쩍 벌리거나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흔드는 등 자신의 매력을 맘껏 과시했다.
전효성의 댄스에 남성 출연자들은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거나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 쇼케이스에서 전효성은 타이틀곡 '반해'를 공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