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위원 15명과 위원들이 추천한 전문가, 멘토, 동료들이 참여하는 이번워크숍은 부산문화와 청년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문화창조를 위하여, Culture Creative Awakening’ 강의로 활기차게 시작된 워크숍은 이어 소속 위원 6명이 준비한 청년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발표가있은 후, 4개 분과별로 부산의 청년문화 활성화와 위원회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한다. 조별 탐구활동을 통해 도출된 실천과제는 전체토론을 거쳐 부산의 청년문화 활성화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산의 청년문화가 발전하는 계기가되고, 청년문화예술인 누구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부산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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