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마지막회에서는 명성고 붕괴 참사로 많은 학생이 죽고 여론이 들끓는 상황에서도 홍상복(박영규)이 징역 2년이라는 매우 낮은 형량을 선고받고 특별사면까지 받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에 홍상복은 조강자(김희선)에 복수하고자 한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재판의 증인으로 미주(김서라)가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수찬(박근형)과 홍상복은 패닉상태에 빠진다.
마지막회 방영을 앞둔 MBC '앵그리맘'은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