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경찰청은 지오펜싱(Geo fencing) 기술을 적용한 실종경보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노잉(Eye-Knowing)'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실종자가 배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특정, 해당지역 내에 있는 '아이노잉'앱을 탑재한 스마트 폰에 실종 정보를 팝업 형태로 제공한다.
이 앱은 구글마켓(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부산경찰청 아이 노잉'으로 검색,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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