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4일(현지시간) 속옷을 보인 채 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저스틴 비버가 라스베이거스의 한 풀장에서 술병을 들고 호주 출신 모델 샤니나 샤이크(Shanina Shaik)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 샤니나 샤이크 앞에 다가선 저스틴 비버의 흥에 겨운 모습이 담겨 있다.
저스틴 비버는 '막장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나이트클럽에서 보디가드를 시켜 사진기자를 폭행하게 하거나 이웃집에 계란을 던지고 욕설을 해 고소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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