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윤현민, 촬영장서 브로맨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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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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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레미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순정에 반하다'에서 김소연을 사이에 두고 대립하고 있는 정경호와 윤현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정경호와 윤현민은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각각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 민호와 준희로 등장해 매 회 강력한 싸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심장 이식 후 점차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며 헤르미아를 살리려는 민호와 가정 환경에 대한 트라우마로 성공에 대한 병적인 야망을 보이는 준희의 숨막히는 대결은 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게다가 이들은 순정(김소연)을 두고 묘한 삼각 관계를 벌이고 있어 그들의 앞으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정경호와 윤현민은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에 공개 된 스틸은 정경호, 윤현민 두 남자의 브로맨스를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느 남녀 커플 못지 않는 핑크빛 남남케미로 여성 팬들에게 설렘을 안겨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매주 금,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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