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어벤져스' 속 헐크로 변신…깜찍+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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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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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사진=추사랑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영화 '어벤져스' 속 헐크로 변신했다.

7일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헐크 티셔츠를 입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헐크를 흉내 내는 듯한 추사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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