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버전 '독도 홈피'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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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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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는 독일어 홈페이지가 8일 구축됐다.

이에 따라 독도 홈페이지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 아랍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힌디어 등 총 12개로 늘어났다.

관련 홈피는 PC 버전은 물론 모바일 버전도 함께 구축됐다.

정부는 이들 12개 언어로 된 독도 홍보 영상은 지난해 10월 이미 제작을 완료, 관련 홈피 등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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