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반월아트홀의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는 포천시민의 문화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8개 읍∙면∙동 3,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2015년 첫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은 포천동편으로 신읍동의 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신읍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말장터』의 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가수 백미현(난 바람 넌 눈물), 탤런트 김성환(거시기한 거시기), 개그맨 김정렬(숭구리당당), 가수 최세연(라이브여신), 포춘아일랜드(모던락밴드)가 출연하여 노래와 재치있는 맨트로 한 낮의 무더위를 씻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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