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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을 위한 찾아가는‘동네방네문화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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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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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오는 16일 오후 3시 포천동사무소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2015년 동네방네 문화나들이-포천동편” 첫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천반월아트홀의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는 포천시민의 문화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8개 읍∙면∙동 3,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2015년 첫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은 포천동편으로 신읍동의 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신읍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말장터』의 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가수 백미현(난 바람 넌 눈물), 탤런트 김성환(거시기한 거시기), 개그맨 김정렬(숭구리당당), 가수 최세연(라이브여신), 포춘아일랜드(모던락밴드)가 출연하여 노래와 재치있는 맨트로 한 낮의 무더위를 씻어줄 예정이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 김승한 이사장은 “2015년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첫 공연이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읍동 주말장터 운영과 함께하는 만큼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포천시민을 위한 폭넓은 문화보급과 공연문화 발전 및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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