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공영 TV홈쇼핑 신임 대표에 이영필 전 CJ오쇼핑 상무(사진·59)가 선임됐다.
공영 TV홈쇼핑은 창조혁신형 중소기업제품과 농어업인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7월 개국을 앞두고 있으며 ‘제7홈쇼핑’으로도 불린다.
11일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이 신임 대표는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과 세계경영연구원인 IGM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CJ제일제당 상무와 CJ오쇼핑 상무를 거쳐 동부팜가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중소기업 제품과 농수축산품 관련 제조 및 이를 판매하는 홈쇼핑까지 현장실무와 경영 능력을 쌓은 전문경영인 출신이란 점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공영 TV홈쇼핑의 공익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사회·경제적으로 평판이 높은 전문경영인을 영입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대표이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출범했다.
임추위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경제지주에서 추천한 민간위원 총 6명으로 구성했으며, 서류심사·면접심사·평판조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 1순위로 지난달 이 대표를 추천했다.
공영 TV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경제지주·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으로 출자해 지난 1월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를 받았다.
지난 3월 5일 공영홈쇼핑으로 법인설립등기를 완료했고 현재 상암동에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공영 홈쇼핑은 6월 중 시험방송을 거쳐 7월 초 개국할 예정이다
공영 TV홈쇼핑은 창조혁신형 중소기업제품과 농어업인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7월 개국을 앞두고 있으며 ‘제7홈쇼핑’으로도 불린다.
11일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이 신임 대표는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과 세계경영연구원인 IGM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CJ제일제당 상무와 CJ오쇼핑 상무를 거쳐 동부팜가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1월 공영 TV홈쇼핑의 공익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사회·경제적으로 평판이 높은 전문경영인을 영입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대표이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출범했다.
임추위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경제지주에서 추천한 민간위원 총 6명으로 구성했으며, 서류심사·면접심사·평판조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 1순위로 지난달 이 대표를 추천했다.
공영 TV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경제지주·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으로 출자해 지난 1월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를 받았다.
지난 3월 5일 공영홈쇼핑으로 법인설립등기를 완료했고 현재 상암동에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공영 홈쇼핑은 6월 중 시험방송을 거쳐 7월 초 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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