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8회에서는 결국 녹음기를 손에 넣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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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은 도혜빈(고은미)과 강 형사의 거래 현장을 경찰과 함께 덮치지만, 현장에서 녹음기가 발견되지 않아 혜빈은 풀려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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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폭풍의 여자' 138회 예고 영상에서 정임은 녹음기를 손에 든 채 혜빈에게 "이거 찾니? 넌 이제 끝났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38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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