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유승준 입국금지 13년만 심경고백 아프리카TV 생중계 “아들에게 들은 아픈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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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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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정순영 기자 =유승준 입국금지 13년만 심경고백 아프리카TV 생중계 “아들에게 들은 아픈 말은?”…유승준 입국금지 13년만 심경고백 아프리카TV 생중계 “아들에게 들은 아픈 말은?”

Q.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을 금지당했던 유승준 씨가 13년 만에 입을 연다고요?

- 신현원프로덕션 대표 신현원 대표는 19일 밤 유승준 심경 인터뷰를 인터넷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준이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유승준은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 당한 바 있습니다.

Q. 유승준과 신대표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됐나요?

- 신 대표가 유승준을 만나게 된 계기는 공소시효 관련 영화를 준비하면서입니다.

신 대표는 살인을 저지른 범인도 25년간의 공소시효가 있는데 유승준에 대해서는 13년 동안 유독 용서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본인의 입으로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직접 들어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Q. 이번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에는 어떤 이야기들 담겨있을까요?

- 신 대표는 뉴욕과 중국을 수소문해 지난 4월 베이징에서 유승준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을 통해서는 절대 알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유승준은 특히 자신의 아들이 ‘아빠는 왜 한국에 못 들어가?’라고 물었을 때 억장이 무너졌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는 19일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를 통해 홍콩에서 생중계됩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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