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AP통신에 따르면 에베레스트산과 가까운 남체 바자르 지역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또한, 규모5~6의 여진이 수차례 이어졌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은 이번 지진으로 건물 여러 채가 붕괴했다고 전했다.
외신은 진원에서 서쪽으로 83km 떨어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도 강력한 진동이 감지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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