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38회’정찬ㆍ고은미,파멸임박..범죄증거,현우성ㆍ박선영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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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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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3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8회에선 박현성(정찬 분)과 도혜빈(고은미 분)의 파멸이 임박해오는 내용이 전개된다.

두 사람의 범죄를 입증할 증거가 모두 박현성의 동생인 박현우(현우성 분)와 한정임(박선영 분)의 손에 들어온 것.

한정임은 경찰과 함께 도혜빈과 강형사의 거래 현장을 덮치지만 현장에서 녹음기가 발견되지 않아 도혜빈은 풀려난다.

▲폭풍의 여자 13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이후 도혜빈은 강형사의 녹음기가 있는 사물함을 찾아 사물함을 열지만 이미 한정임은 도혜빈보다 먼저 그 사물함에서 녹음기를 꺼낸다. 한정임은 뒤에서 도혜빈에게 “이것을 찾니?”라며 “넌 이제 끝났어”라고 말한다.

박현성은 흥신소 직원들을 시켜 장무영(박준혁 분)에게서 증거를 빼앗아오려 하지만, 박현우가 나타나 장무영을 구한다. 장무영은 박현우에게 증거를 건넨다.

박현우는 박현성에게 자수를 권한다. 그러나 박현성은 거절한다. 과연 박현우는 그 증거를 검찰에 제출할까?

폭풍의 여자 138회는 1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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