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송향근 이사장(왼쪽 네 번째)와 십년후연구소 송성희 대표(왼쪽 다섯 번째), 조윤석 대표(제일 오른쪽)가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의 중심 기관인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새로운 문화를 추구하는 십년후연구소(대표 송성희)와 15일 서울 서초구 재단 회의실에서 저소득국가 한국어 교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과 십년후연구소는 업무 협약에 따라 저소득국가 세종학당 한국어 교재 지원 등 한국어·한국문화 국외 보급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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