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자외선 피부엔 독! 추천 받는 자외선 차단제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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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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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VA, UVB 차단 정도 꼼꼼히 체크해야

[자외선 차단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화창한 날씨로 인해 외출이 잦아지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세포가 활발하게 반응하면서 기미, 잡티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요즘 같이 야외활동이 많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제는 제대로 바르지 않을 경우 자외선 차단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피부 트러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내게 맞는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 제대로 바르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있어 유의할 사항은 무엇일까? 자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UVA와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하는 UVB로 나뉘는데, UVA는 세포를 손상시켜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하며 특히 장파 UVA의 경우 피부 노화를 가속한다. UVB는 짧은 파장의 고 에너지 광선으로 단시간에 화상을 일으킬 수 있어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자외선 차단지수 SPF는 UV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PA는 UVA를 차단하는 정도로 PA+, PA++, PA+++로 표시하며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크다. 이러한 정보는 보통 제품 겉면에 표시돼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 내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다.

아울러,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 얼굴 전체에 가볍게 펴 바르고 가장 돌출된 이마와 광대뼈, 코는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기 쉬우므로 더욱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침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유분과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등 주변 환경으로 인해 하루 종일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제약회사에서 출시한 (주)오스코리아 브랜드 ‘Clapiel(끌라삐엘)’ 제품인 ‘디펜스 썬블럭(Defense Sunblock)’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UVA와 UVB를 이중 차단하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와 자외선을 분해하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혼합한 제품이다. 땀과 물에 강하며, SPA 50+,PA+++로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동시에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제]



디펜스 썬블럭(Defense Sunblock)의 또 다른 장점은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번들거림이 없다는 것이다. 매끄러운 밀착감으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Clapiel(끌라삐엘)의 디펜스 썬블럭(Defense Sunblock)과 함께 ‘오스 블랙 다이아몬드 마스크팩(Aus Black Diamond mask)’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천연해조식물과 블랙푸드인 검정콩, 블랙베리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최상의 기능성 원료와 천연 하이드로겔이 포함돼 있는 복합성 팩이다.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며 열에 의해 늘어진 얼굴라인을 탄탄하게 잡고,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돕는다. 특히 이 제품은 ‘무 파라펜, 무 알콜, 무 인공색소, 무 석유계 오일’ 등 인공재료를 넣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 외에도 (주)오스코리아 Clapiel(끌라삐엘)의 주력상품인 뿌리는 에어 보톡스 ‘다이아셀앰플’, ‘메조테라피’는 줄기세포배양액30%, 줄기세포배양액 36.5%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셀프 보톡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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