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김사랑의 20년 애틋한 사랑, 안방 시청자들에 감동 전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16 0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사랑하는 은동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사랑하는 은동아’가 금, 토 저녁 8시 4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 김재홍, 극본 백미경) 첫 방송이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으로 편성 확정됐다.기존 JTBC 금토 드라마 시간대인 9시 45분에서 한 시간가량 앞당긴 저녁 8시 40분에 전파를 타게 된 것.

이번 편성은 JTBC 프로그램 부분 조정으로 인한 것으로 JTBC 측은 “동시간대 같은 장르의 콘텐츠와 경쟁하며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위한 편성 전략”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네 이웃의 아내’ ‘인수대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이태곤 PD와 SBS 극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참신한 필력을 검증받은 ‘강구이야기’의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 윤소희 주니어 등이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오는 5월 29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