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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17/20150517134724361470.jpg)
[사진 제공=SBS]
그동안 지속적으로 새 코너들을 투입하며 신선한 개그를 선보였던 웃찾사는 코너 4개를 한꺼번에 올리며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특히 '누명의 추억' '아저씨'의 이동엽과 '더 레드' 홍현희가 오랜만에 컴백한다.
이동엽이 출연하는 '역사 속 그 날'은 각시탈과 내통했다는 이유로 잡힌 이동엽이 위기일발 상황에서도 입담을 과시하는 코너이다. 이동엽은 특유의 입담으로 재치를 발휘하며 현장 반응을 뜨겁게 이끌어내 객석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홍현희, 남호연이 출연하는 새 코너 '조아염'은 남들과 다른 연인 컨셉으로 비주얼부터 충격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다른 커플과는 다른 격한 애정을 과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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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열악해'는 공연을 앞둔 연극배우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웃픈 공연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이다.
이들은 부족한 장비 탓에 핸드 마이크 두 개를 돌려쓰고 어설픈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
새 코너 4개를 동시에 방영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일요일 밤 8시 4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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