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3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1%대로 인하하면서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반으로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투자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동천동 185-11번지에 짓는 신분당선 개통예정지 동천역의 첫 주거형 오피스텔 ‘분당수지 루체스타’가 뛰어난 교통을 기반으로 한 가격, 평면, 전용율 등 압도적인 스펙으로 완판을 앞두고 있다.
'분당수지 루체스타'는 신분당선 연장구간 동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판교와 분당, 광교, 강남권 등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이들 지역의 출퇴근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진다. 동천역을 이용하면 22분만에 서울 강남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역세권 교통을 기반으로 분당, 강남권과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와 가까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월세수요층이 많고, 향후 개발호재까지도 많아 수많은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공간적인 측면에서도 거실과 방이 더 크게 설계 되었으며, 특화평면을 도입한 실용적인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 및 ‘ㄷ’자형 주방으로 설계해 주부의 이동 동선을 단순화시켜 편의성도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수지 루체스타는 전용율이 높은 소형주택으로 초기 실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였으나 오히려 기대 이상으로 임대수익률에 대한 가치가 조명되고 있다." 고 전했다.
4/10일(금) 오픈 하여 C,D,E type 및 테라스 세대의 경우 오픈 3시간만에 100%완판되었고,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분양문의 : 031-707-28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