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유럽증시가 18일(현지시간)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지난 영업일보다 0.06% 상승한 6964.55에 장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16% 오른 1만1464.8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06% 높은 4996.96에 각각 개장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증시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나타나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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