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3회에서는 차건우(윤종화)와 강세나(김민경)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 진송아(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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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가 응급실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건우는 송아와 홍정옥(양금석)과의 약속을 어기게 되고, 정옥은 다시는 이런 자리를 만들지 말라고 못을 받는다.
특히 "나 지금 건우씨랑 같이 있어. 이쪽으로 나올래?"라는 세나의 부름에 달려간 송아는 세나를 끌어안고 있는 건우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한편 '이브의 사랑' 3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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