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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산시의회 제공]
김 의원은 5월 20일 제5차본회의에서 심사결과를 보고하며 “예산안 심사에서사업의 시급성과 효율성, 실효성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만을 편성하도록 노력하였고, 재정 절감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이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필수 재정수요를 반영한 예산편성이라 판단했으나 일부 과다 편성된 예산안에 대하여는 그 사업의 성격에 따라 적정 규모로 조정하는 것으로 심사했다”고 했다.
금번 1회추경은 시 요구액 9777억원 중 일반회계 9건에 655,495천원을 삭감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아산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으며,‘통합관리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총 규모는 10억 원으로 수입계획과 지출계획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아산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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