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인 수주, 바바라 팔빈, 라라 스톤 등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만났다.
수주, 바바라 팔빈, 라라 스톤은 올해로 칸 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18주년을 맞는 로레알파리로부터 특별 초청을 받아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로레알파리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모델 수주는 금발 헤어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톱 모델 다운 시크한매력을 뽐내며 첫 레드카펫 행사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바바라 팔빈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 과감한 아이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톱 모델 칼리 클로스 또한 붉은색 립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였고, 도젠 크로스는 여전히 소녀와 같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