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인 ‘와디즈’와 연계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상지 프로젝트' 의 일환인 크라우펀딩을 본격 시작했다.
상상지 프로젝트는 지난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총25팀이 접수했으며, 1차 서류심사, 워크숍, 중간평가 등을 통해 최종 8팀을 선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프로젝트에는 8개의 청소년팀을 비롯, 일반팀인 ‘판교 25통 마을협의체’가 참여해 판교 25통 마을 안내도 제작으로 지역 재능기부를 통한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프로젝트는 5.18~ 6.13까지 진행되며, 인터넷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입력(http://www.wadiz.kr/pgyouth) 하거나, ‘와디즈’에 접속 후 검색창에 ‘상상지’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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