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에 미약하게 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신혜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아서 정말 감사하다. 언어가 드리고 문화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통해 감정을 공유한 다는 것이 신기하다. '상속자들'을 함께한 이민호와 함께 상을 받게돼 더욱 기쁘다"고 했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주원, 김아중, 신동엽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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