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한국수산회, 한국원양산업협회 및 이마트와 함께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144개 이마트 매장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참치, 오징어, 명태(동태) 등 원양수산물을 1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개막식은 28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정영훈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원양선사 대표, 이마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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