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27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열리는 '위기 청소년 찾아가는 거리상담'행사에 참석해 가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했다. 강 의원은 가정의 관심, 주변 기관의 지원 등 가출 예방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27일 부산시에 있는 동서대학교 센텀산업단지 캠퍼스를 방문해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경남정보대학 총장, 영화·공연 분야의 기업 관계자, 학생들과 산학협력을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김 차관은 간담회를 마치고 산업단지캠퍼스에서 실습 중인 학생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7일부터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제100차 세계관광기구(UNWTO) 집행이사회 참석 및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운영 중인 엑스포 한국관 점검차 출국했다. 엑스포 한국관은 개관 이후 당초 목표인 1만870명 수준을 뛰어넘는 1일 평균 1만2천385명 관람객의 방문이 이뤄지는 등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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