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레드 드레스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메이크업으로 레드카펫 위 완벽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실크같이 매끈한 피부와 그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 매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은 그녀의 연기만큼 고혹적이었다.
우아하고 매끈한 공주 피부와 섹시한 입술을 만들어준 제품은 모두 로라 메르시에 제품으로 알려졌다. 맑은 피부의 천우희는 ‘실크 포토 에디션 파운데이션’으로 매끈하면서도 혈색이 도는 피부를, ‘페인트 워시 리퀴드 립 컬러 버멀리언 레드’로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로라 메르시에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천우희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비롯해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제15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등 총 13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충무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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