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통과 함께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디너 축하연’ 열어

대전· 충남, 충북· 세종 진선미 등 수상자 13명 참석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충북·세종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모석봉 기자]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이엘통과 함께하는 2015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충북·세종 디너 축하연’이 지난 28일 저녁 이엘통 대전본부(본부장 이수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 충북·세종 진선미 등 수상자 13명과 김경철 이엘통(EL Tong) 대표, 조신희 충청일보 상무, 김영익 자생한방방원장, 정금용 대전한의사 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줬다.

이날 축하연은 식전행사이후 만찬으로 아어지며 내빈소개 , 2015 미스코리아 심사소감발표,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본선 참여 각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 왕관제작사인 김정주 라뮈샤 대표이사가 수상자들에게 일일이 반지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김경철 이엘통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모석봉 기자]

김경철 이엘통 대표는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게 돼 기쁘다" 며 "대전·충남 선발자들이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신희 충청일보 상무는 "대회를 통해 대전·충남과 충북·세종이 하나가 됐다. 또한 이엘통과 업무를 제휴하게 돼 기쁘다" 면서 "앞으로 미스코리아 업무 외에도 파트너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내빈들과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은 만찬을 즐겼으며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본선진출 각오를 다지면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주)이엘통(www.eltong.net)은 동시통역 및 영어회화, 모바일 광고, 교육 컨텐츠 제작 전문 회사로써, 현재 최고 81여개국의 언어를 지원하며 외국인과 자유롭게 채팅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글로벌메신저, 말로거는 국내국제전화등의 SNS사업,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VOD제작등의 컨텐츠 사업, EBS 교육방송, 케이블TV교육방송등의 교육사업, B2B, 모바일 광고등의 광고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