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은 현충일을 일주일 앞둔 지난 3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건설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충원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태극기 꽂기·묘비 닦기·잡초제거 등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의 한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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