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APP’ 출시…실시간 학습관리 가능

[눈높이APP]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대교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자녀의 학습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눈높이APP’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눈높이APP은 선생님과 학부모, 자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스마트 학습서비스 애플리케이션으로 회원의 학습 진도를 비롯한 주·월간 학습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회원은 눈높이APP에 저장된 학습 정보를 바탕으로 학습 성취도를 분석하고, 부족한 학습 분야를 보완할 수 있게 된다.

또 눈높이 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 회원의 경우 출결 현황을 알려주며, 과목별 눈높이 추천 제품 정보와 함께 교재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대교는 아울러 눈높이APP을 통해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눈높이APP은 1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 및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눈높이APP과 눈높이 학습관을 동시에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실시간 학습관리뿐 아니라 유익한 교육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