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2015년 메이슨 데이(Mason Day)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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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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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진, 학부모가 함께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향후 비전 및 발전 방안 논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재학생 및 학부모, 교수,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달29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메이슨 데이(Mason Day)를 진행했다.

메이슨 데이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본교 조지메이슨대학교가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전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가장 오래되고 전통있는 행사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2015년 메이슨 데이(Mason Day) 열어[사진제공=엣지커뮤니케이션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진, 학부모가함께 학생들의 미래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향후 비전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경제학과 진장천교수가 특강을 통해 “Why Mason Korea?” 라는 주제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만의 교육 철학과 강점 등을 소개했다.

조이휴즈 (Dr. Joy R. Hughes)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은, “메이슨 데이는 전 조지메이슨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리로 오랫동안 자리매김 해 왔으며 한국에서의 메이슨 데이도 그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13일 ‘오픈 하우스’를 진행하는데, 학교 투어에 관심있는 사람은 masonkorea.gmu.edu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본교와 동일한 수준의 수업 및 커리큘럼을 제공함은 물론 미국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취득하는 미국대학교로 2014년 개교 이래 현재 경영학과, 경제학과, 국제관계학과에서 약 18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2015년 가을학기 정시 지원 마감은 7월 31일까지이며 경제학과, 경영학과, 국제학과에서 총 19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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