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럭키슈에뜨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상품을 이번 시즌부터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럭키슈에뜨가 온라인 충성고객과 새로운 고객 유입을 위해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인으로, 럭키슈에뜨만의 발랄한 감성은 유지하면서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럭키슈에뜨의 '유쾌한 요일 티셔츠'는 우울한 월요일부터 불타는 금요일까지 요일에 따라 변하는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반팔 프린트 티셔츠다.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럭키슈에뜨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프린트로 요일에 따라 변하는 나의 느낌을 위트 있게 표현할 수 있다.
트레이닝 라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헬스 트레이닝과 같이 실내 운동이나 간편한 평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트레이닝 점퍼와 스웻셔츠, 팬츠를 비롯하여 요가 팬츠와 요가 탑 등 총 7개의 아이템을 제안한다. 트레이닝 라인 또한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매치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럭키슈에뜨만의 디테일을 살렸다.
럭키슈에뜨를 담당하고 있는 김정림 상무는 "패션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는 그 브랜드의 얼굴이자 사랑방 같은 장소"라며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는 상품의 다양함을, 신규 고객에게는 럭키만의 감성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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