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건강생황가전기업 쿠쿠전자는 미세먼지, 황사, 유해가스 차단 기능을 향상시키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을 낮춘 '유해가스 안심 공기청정기(모델명CAC-AD1210FW)'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유해가스 안심 공기청정기는 국내 자체 제작한 11단계 공기청정 필터가 내장돼 미세먼지부터 유해가스, 생활 냄새까지 잡아주는 제품이다.
사계절 실내 공기 관리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내장된 '4IN1 헤파 필터'는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향균, 항알러지 등을 걸러줘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킨다.
더불어 스마트 예약기능을 사용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고, 기존 제품 대비 50% 이상 경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에너지아이 기능'은 실내 조명의 밝기를 인식해 모두가 잠든 밤에는 대기 전력을 스스로 낮춰 에너지 절감 모드로 작동한다.
스마트 듀얼센서는 실내 환경에 따라 공기청정 기능을 자동 조절해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CPI제균' 기능도 탑재했다. CPI 기능은 공기 중 유해물질을 흡착하고 파괴, 제거해 인체에 무해한 공기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외에 음성안내기능을 통해 어린이, 노약자는 물론 기계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필터 교체 시기 알림 기능은 사용자가 기기 관리 시기를 따로 체크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교체 시기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유해가스 안심공기청정기는 38.3㎡(11.6평형) 공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제품 가격은 65만원이고, 렌탈 가격은 출시 기념 할인 행사가로 3000원 할인된 월 2만900원(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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