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하승철 진주부시장ㆍ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위위원장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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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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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일 오후 2시, 4시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6월 2일 오후 2시부터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하승철 진주시 부시장과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의 특별강연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경상대 인재개발원(원장 정대율 경영정보학과 교수)에 따르면 하승철 진주시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직업과 진로' 강좌 수강생과 교직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한다.

또한, 김문수 위원장(전 경기도지사)은 오후 4시부터 '기적의 대한민국(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라는 주제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하승철 부시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인제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지방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남도 감사관, 공보관, 제18대 하동군 부군수, 경남인재개발원장, 경남도 도시교통국장, 경제통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서울대를 졸업한 뒤 한국노동자복지협의회 부위원장,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민중당 노동위원장, 노동인권회관 소장ㆍ이사, 제15, 16, 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제32, 33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으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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