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인재개발원(원장 정대율 경영정보학과 교수)에 따르면 하승철 진주시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직업과 진로' 강좌 수강생과 교직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한다.
또한, 김문수 위원장(전 경기도지사)은 오후 4시부터 '기적의 대한민국(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라는 주제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하승철 부시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인제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지방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남도 감사관, 공보관, 제18대 하동군 부군수, 경남인재개발원장, 경남도 도시교통국장, 경제통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