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강원 춘천시 소재 호반체육관에서 '제2회 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과 김미영 강원도경제부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
총 3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경기와 경품행사 등도 진행됐다.
신 회장은 "배드민턴단을 통한 재능기부활동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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