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달러·엔 환율이 1일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2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24.14엔으로 지난달 29일보다 0.02엔 올랐다.
지난 주 급등세를 보인 달러·엔 환율은 28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의 “최근 엔화 하락이 거칠다”는 발언 이후 조정기를 갖는 양상이다.
달러·엔 환율은 작년 12월 이후 최근까지 계속 120엔 선을 넘나드는 수준을 지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