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인프라웨어의 자회사인 디오텍이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과 의료녹취 솔루션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의료녹취(메디컬 트랜스크립션) 서비스는 외래 진료 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 영상 판독 소견, 수술 시 의사의 진료 내용 등 각종 의료 기록을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저장하고 문서화하는 작업이다.
미국 병원에서는 건강보험 양도 및 책임에 대한 법안(HIPAA) 제정 및 음성인식과 정보기술(IT) 발전에 따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의료 서비스다.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환자 진료 시 의무기록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실제 환자와 대화하고 진찰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진료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추후 외래 진료뿐 아니라 입원, 수술 등 전반적인 의무 기록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디오텍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음성, 필기, 영상 데이터를 헬스케어, 교육,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딥러닝 전문 기업이다.
계열사로는 오피스 전문기업 인프라웨어와 시각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전문기업 힘스인터내셔널이 있다.
의료녹취(메디컬 트랜스크립션) 서비스는 외래 진료 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 영상 판독 소견, 수술 시 의사의 진료 내용 등 각종 의료 기록을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저장하고 문서화하는 작업이다.
미국 병원에서는 건강보험 양도 및 책임에 대한 법안(HIPAA) 제정 및 음성인식과 정보기술(IT) 발전에 따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의료 서비스다.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환자 진료 시 의무기록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실제 환자와 대화하고 진찰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진료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디오텍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음성, 필기, 영상 데이터를 헬스케어, 교육,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딥러닝 전문 기업이다.
계열사로는 오피스 전문기업 인프라웨어와 시각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전문기업 힘스인터내셔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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