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민석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아직 최종 결정은 아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오민석이 제안을 받은 드라마는 KBS 2TV ‘파랑새의 집’ 후속 ‘부탁해요 엄마’. 앙숙 모녀인 산옥과 진애의 모녀간 애증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민석은 극 중 산옥의 장남이자 진애의 오빠로 이혼전문 변호사 이형규 역을 맡았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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