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김소현,강제전학 결정..김소현·전미선“수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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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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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1회에선 이은비(김소현 분)이 학교에서 강제전학을 당할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세강고등학교 공재호(전노민 분)이사장은 강소영(조수향 분) 어머니의 협박에 못이겨 여러 핑계를 붙여 강소영 강제전학을 결정했다.

그러나 이은비와 이은비의 어머니 송미경(전미선 분)은 절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은비는 강소영에게 "너 어디까지 사람 망가뜨릴건데"라며 "누구를 미워하는 힘보다 좋아하는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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