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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총 20명의 예비(초기) 창업자와 경영, 기술, 특허, 마케팅 등과 관련하여 자문을 담당할 전문가가 참석해 창업성공을 위한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경기도의 G-TECH 창업지원 사업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선별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기술 창업 성공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도는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1,500~4,5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금과 1:1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을 비롯하여 특허권 등록·관리, 기술이전, 마케팅 등 사업에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시장에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창업전문 컨설팅 및 해외 스타트업 데모데이(Demo Day) 참가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이후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한 창업 추진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일 방침이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G-TECH 창업지원 사업 예비창업자들이 도내 기술창업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에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도내 기술생태계 발전 및 혁신 기술분야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TECH 창업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경기도 기업지원과(031-8030-3012),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학연협력팀(031-888-953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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