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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제공]
이번에 출시한“DMZ 임진강 동행 인문학 힐링투어”프로그램은 임진강 문화를 찾아서 떠나는 시간여행으로 최근 인문학 트랜드에 맞춰 초청작가 및 현지 문화계 인사와 함께 DMZ일원 연천 태풍전망대에서 시작해서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까지 임진강유역을 1박2일 동안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투어내용은 각 분야별 다양하게 △임진강변 사진촬영과 기행 글쓰기 △민통선마을 방문 및 주민과 대화 △임진강변 11개다리 스토리 찾기 △생태와 평화의땅, DMZ와 민통선 바로알기 △행사 참가자 간담회 개최 △고구려성 답사(당포성, 덕진산성) △역사 유적지 답방(숭의전,화석정,경순왕릉,반구정) △임진강변 주상절리와 적벽, 중부원점 등 지오사이트 탐방 △군남홍수조절지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방문 △임진강변 관방유적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DMZ관광 장승재 대표는“분단 70년을 맞아 남과 북이 연결된 임진강 유역의 명소 방문을 통해 세계적인 자원인 DMZ를 비롯 민통선과 임진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재조명하고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2차 팸투어 이후 본격적인 경기북부 평화누리 관광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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